카페 최근 우리 집에 불어닥친 야식 유행 쏘토닉과 두부김치한낮의 벚꽃 그리고 나 길 걷다가 스테이크 집 발견, 미끄러져서 들어옴. 종합 정신병 치료제도 마심브레이크 타임 때 서점 놀러갔다. 좋아하는 책들. 아직도 구의 증명 베셀이더라 디피가 웃겨서 찍음. 아 그냥… 존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말 줄이겠음. 집에 있는 것들로 해먹은 것.우리 집 1층에 꽈베기 맛집(진짜 유명함) 있는데 진짜 맛있어. 놀러오면 사줄게. 미나리 전지(삼겹살 없어서 동생이랑 전지 구워먹음)위에 다 먹지 못하고 남긴 꽈베기에 오나오 감정적으로 보기 힘든 장면 많을 것 같아서 미뤄놨던 작은 아씨들. 평소엔 방에서 보는데 오늘은 답답해서 거실 나와서 봤다. 아! 어제 길복순도 다 봤는데 재밌더라. 알료올료 해먹었당. 치킨스톡 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