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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 2023.XX.XX
2023.03.14
계란빵 (참새방앗간) 아 슬슬 손톱 다듬어야지. 괜찮길래 30시간(30일) 최근에 결제한 가게 근처 스카. 브레이크 타임 때 가서 인강 듣거나 책 읽는다. 그나저나 휴게공간에 주전부리 있어서 자꾸 먹게 됨. 큰일났음. 들어가면 바로 밥 먹는데… 이러다 진짜 굴러다닐듯. 빛을 좋아해서 테이블이든 책상이든 무조건 창가 자리가 좋다. 광노화 무섭지만 자차 열심히 발랐으니까 괜찮겠지. (그리고 잘 보면 사진에 무지개가 찍혔다. 퀴어라고 꼽주는 게 분명) 책은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아침에 책상 위에 올려진 책 아무거나 가방에 집어넣어 왔는데 뽑혀서 읽는 중. 다시 읽어도 또 좋아. 심채경을 사랑한다. 너무 좋아! 책 띠지를 잘 버리지 못 해서 대부분 저렇게 보관해 둔다. 실물책 펼치면 다 저렇게 되어있음..

0313

🔓 2023.XX.XX
2023.03.13

기도

🔐 PW: BIRTHDATE
2023.03.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0311

🔓 2023.XX.XX
2023.03.12
몽춘님이랑 첫 오프하기로 한 날이라 날씨 좋았으면 했는데 엄청 좋아서 역시 내 기도빨 죽여준다!(특, 믿는 종교 없음) 하고 출발! 요새 봄이라서 입고 싶은 옷 왕창 입는 중. 자켓충이라 자켓 입으니까 살 것 같음. 오늘은 비 내리는데 어젠 진짜 더워서 이너 반팔 쭉티였는데도 더웠음.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가로수길 돌아다니다가 반지 구경 중이었는데 내가 에어팟 끼고 있어서 점원 분 안내를 못 알아들었는지 외국인인 줄 아시고 갑자기 "try..." 하시길래... 속으로 '...기대에 부흥...하려면 나도 외국어로 대답해야 하나?' 하다가 "이거 얼마예요?" 하니까 "헉!" 하셔서 내가 더 당황함. 아니 헉은 무슨 헉이시냐고요ㅋㅋㅋ 암튼 너무 재밌었음. 프론트서울. 박태준 이 자식 도대체 돈 얼마나 ..

0309

🔓 2023.XX.XX
2023.03.09
직원들이랑

최근

🔓 2023.XX.XX
2023.03.08
어젠 브레이크 타임 때 전 직장 다녀왔다. (집 가면 맨날 얼굴 보는)동생도 보고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옴. 친구가 가지 말라고 다시 돌아와 달라고 해서 막 웃었음. 가자마자 1차 배송 중이길래 도와주고 있었는데 3층 올라오던 동생이 “…아니 이걸 왜 하고 있어?” 하고 황당해 하길래 나도 자각 없이 하다가 당황함. 아무튼 보고 싶은 사람들 얼굴 보고 나서 낮잠 카페 가서 낮잠 자고 복귀했다. 최근 시험 끝나서 알뜰살뜰 놀고 있음. 그리고 저녁에는 또 회식을 하다… 염병 죽을 맛. 어제 오늘 따뜻해서 이틀 연속 자켓~ 그릭요거트에 트리플베리랑 애플망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