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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Posts

0110

🔓 2023.XX.XX
2023.01.10
오늘은 나름대로 재밌게 잘 보냈다. 공부하고 일하고 그러면서 음 뭐 구경하러 가고 싶다. 아무거나 좋은데 재밌는 거 예쁜 거... 쉴 때 전시든 뭐든 보러 갈까. 정 안 되면 백화점이라도… 일은 좋다. 거짓말이 아니라 난 그냥 놀면서는 못 살 것 같다. 그게 무슨 일이든 그렇다. 환경 적응을 금방 하고 일 배우는 게 빠르니까 그걸로도 재미를 느끼는 거 같고… 안 그래도 어제 사장님이 “너 일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됐어?” 하시길래 “한 달은 된 거 같죠” 하니까 한 달은 무슨 두 달 일한 애 같대서 막 웃었다. 며칠 전부터 와인이 좋아서 한 병 사둔 걸 한 잔씩 마신다. 그냥 딱 한 잔 마시고 자는데, 습관 되는 건 싫으니까 한 달에 한 번만 마셔야지. 근데 유독 잠이 잘 오고 기분이 편해져서 좋다. 자..

가출 청소년의 특징과 사회 인식 수준 -사회복지적 개입 방법 및 인식 수준 개선 방안-

📝 MEMO
2023.01.1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사회복지행정의 가치, 인간의 존엄성 -자립준비청년 사례를 중심으로-

📝 MEMO
2023.01.10
사회복지행정의 가치 자립준비청년 사례를 중심으로, 인간의 존엄성 사회복지행정은 사회복지조직이 생산한 서비스를 클라이언트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회복지조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관리자와 조직 구성원들이 수행하는 행정 업무를 통칭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행정은 정치, 경제이론, 사회 등 다른 행정 분야가 인간보다는 사물을 중심의 사물 지향적 가치를 가지는 것과 달리, 존재 지향적 가치를 중시하고 있으며, 인간다운 생활 보장(사회복지)의 가치를 중요시하며, 이는 인도주의적, 이타주의적, 평등지향적인 동기와 행위 기준의 기초가 된다. 사회복지와 사회복지행정에서 가장 일반적인 가치는 인간의 존엄성으로, 인간은 살아있는 존재이며 특..

사회학개론, 학교사회복지론, 프로그램개발과평가, 청소년복지론, 아동복지론, 상담심리학

📝 MEMO
2023.01.10
간단하게 정리한 메모 문서에서 따로 찾기 어려워서 해두는 백업 더보기 사회화는 개인이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사회적 교류를 통해 사회적인 언어와 생각을 습득하고 고유한 자아와 인격을 형성하는 과정이며, 유전적 요인은 개인의 유전 정보 안에 있는 기질을 말한다. 유전학적 측면에서 볼 때 인간의 본성은 이미 유전자 안에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결과가 아닌 재료로써 후천적인 경험을 통해 유전자 회로의 점화가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각기 다른 자아와 인격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고로 생물학적인 측면에서도 인간의 유전적 요인은 자아와 인격의 바탕을 이루는 자재에 가까우며 그것을 조밀하게 형성하는 것은 사회 환경과 경험(교육) 등인 학습적인 면이라 볼 수 있다. (사례) 이처럼 사회적으로 격리된 생활 속에서의 ..

0109

🔓 2023.XX.XX
2023.01.09
1. 갑자기 코피가 터지질 않나 생리가 터지질 않나 진심 미친 줄… 뭐 완전 피의 여왕임…. 2. 15일에 친구 보러 가려면… 13, 14일 퇴근 전후로 짬 내서 중간고사 봐야겠다. 3. 퇴근하면 치즈에 와인 한 잔 마시고 자야지. 그 생각으로 지금 버티는 중. 4. 이걸 무슨 트위터처럼 쓰고 있는 게 너무 웃김. 버릇이다… 버릇. 5. 옷 갈아입는데 남직원 들어와서 너무 불쾌했다. 그래봤자 뒷모습 본 거라 그러려니 하고 상대도 놀라서 바로 나갔지만 기분이 더러운 건 어쩔 수 없음. 일부러 그런 거 아니겠거니… 아 그래도 기분 나쁘네… 아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울고 싶다. 별로 기분 좋은 하루는 아니었지만 괜찮아 내일은 좀 낫겠지. 그래도 오늘 끝났으니까 빨리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 난 밤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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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XX.XX
2023.01.08
알바-공부-알바-공부-알바-공부의 반복, 심심하면 친구들이랑 통화하고 운동하고 술 한 잔 마시고 책 읽고 그러면서 엊그제 현장실습 실습확인서랑 성적증명서 왔다. 제대로만 했으면 다들 A+ 받는 과목이겠지만, 뭐 그래도 기분은 좋다. 자랑할만한 곳이 없어서 괜히 여기에다 써보는 중. 점수는 잘 나오는데 사실 2급 자격증만 필요한 거면 성적 자체는 별 상관 없긴 하다(나야 단순 자기만족 때문에 점수 잘 나오면 기분 좋아서 관리할 뿐). 하여튼 이제 시간 남으면 1종 보통이랑 컴활 1급도 따야지… 그래야 취업하니까. 작년부터 종종 생각한다. 이제까지는 왜 아무것도 하지 못 했는지, 아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단 생각을 못해서 그랬던 거겠지. 자기자신을 방치하고 학대하는 걸로 스스로에게 벌을 주면서 다행감을 느꼈던..